공상가의 무인도

마포 유저로 살아오며  현재 올림푸스 E-M10 +25.8을 사용 중이다. 


gf3,gx1에 20.7하나 물려서 가볍게 들고 다녔던 때가 그리워 기기 추가를 할까싶어 nx mini와 gr2같은 작은 바디들을 관심있게 지켜봤는데

마침 후지에서 좋은 걸 내놓았길래  예판 후 며칠 고민하다가 질렀다.








받아본 느낌은 생각보다 묵직하고 E-M10이랑 크기가 비슷하다.

하지만 센서는 APS-C를 쓰는 후지 X70가 더 크다 ㄷㄷ


사용후기와 사진결과물은 며칠 더 써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