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가의 무인도


친구와 하남의 커피몽타주  더 스태디움이라는 로스터 카페에 가서 너무 맛있는 커피를 마셨다.
주위에 공장건물들 사이에 있는 건물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좌석은 많지않다)
 





나는 소이라떼를 주문 친구는 아메리카노.

소이라떼의 맛이 알고있던 그런 맛이아니었다. 마시고 나오는데  너무 여운이 길고 생각나서 나가다가 발걸음을 다시 돌려 한잔더 사마셨다;;


그리고 가게 내에 있는 커피도구를 구경하다 드리퍼에 꽂혀서 하나 구매했다.


모카포트 2년차.. 슬슬 모카포트가 질려가고 맛도 별로인거같고 귀찮아 지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커피드리퍼로 2잔 뽑아 먹은 간단한 소감은 맛도 일정하고 간단간단 그래서 대단히 마음에 든다. 

'영수증 get! > 물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X70 열흘 사용한 후기  (0) 2016.02.14
FujiFilm X70  (0) 2016.02.03
기어 s2 클래식에 뻑가버린 이유  (0) 2015.12.27
삼성 기어 S2 Classic  (0) 2015.12.23
브라운 면도기  (0) 2015.08.17